adizu community
아디주 커뮤니티는 자립준비·쉼터퇴소·가족돌봄·은둔 및 고립 등
다양한 위기와 어려움을 경험한 다중취약청년이
서로 연결될 수 있는 안전한 관계망을 만들어 갑니다.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주체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멘토링·자원 연계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기반의 지지 체계를 구축합니다.
아디주 커뮤니티는 2023년 자립준비청년 당사자 커뮤니티로 출발해,
현재는 다중취약성을 경험한 청년 당사자들의 커뮤니티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연결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느슨하지만 지속적인 관계망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중심의 지지체계를 구축해,
다중취약청년의 주체적인 자립을 도모합니다.
당사자 간의 만남과 당사자와 지역사회 간의 연결을 촉진해, 중첩된 위기와 어려움을 경험한 청년 당사자들이 고립되지 않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다중취약청년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경험하며,
자신이 바라는 모습으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실현합니다.
청년 당사자가 경제적·사회적·심리적 고립의 시간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작은 만남과 성취를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필요한 도움과 지지를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아디주 커뮤니티는 청년 당사자가 타인 및 사회와 지속 가능한 관계를 맺고, 그 관계를 디딤돌 삼아 '나의 자리'를 찾아 스스로의 삶을 설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갑니다.
"자립하며 시행착오와 실패를 혼자 감당할까 봐 두려워요."
자립은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관계 속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삶을 주체적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다중취약청년은 반복된 단절의 경험으로 인해 사회와 다시 연결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래서 청년 당사자가 어려움을 경험할 때, 고립되지 않도록 사회적 지지와 관계가 필요합니다.
"시설을 나온 뒤 한동안은 혼자서 모든 걸 감당해야 했어요.
예상하지 못한 일이 생겨도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할지 몰랐고,
결국 그냥 견디는 것밖에 할 수 없었어요."
— 아디주 커뮤니티 네트워크 참여자 A
"나와의 관계, 타인과의 관계,
세상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어요"
아디주 커뮤니티는 '지속되는 만남'의 가치를 믿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을 포함한 다중취약청년 당사자들이 연대하여 새로운 경험을 쌓아갈 수 있도록 청년 당사자 교류와 자립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러한 만남과 경험을 통해 청년들은 세상으로 나아갈 힘을 키우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이 할 수 있고 또 하고 싶은 역할을 찾아갑니다.
청년들은 새로운 만남을 통해 자립에 필요한 지지와 도움을 얻습니다. 이러한 만남은 자립이 사회적 연결 속에서 시작된다는 경험을 가능하게 하며, 청년이 혼자가 아니라는 감각을 회복하는 출발점이 됩니다.
청년들의 만남 속에서 공유된 경험은 또 다른 만남과 새로운 경험으로 이어집니다. 경험은 관계를 통해 순환하며 청년들의 성장과 도전을 가능하게 합니다.
청년 당사자 간의 관계를 넘어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확장합니다. 이를 통해 청년이 고립되지 않고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갑니다.
교류 및 자조모임을 통해 청년들이 서로 관계를 형성하고, 당사자가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여 성취와 경험을 만들어갑니다.
아동권리보장원의 '자립지원 표준화 프로그램' 8개 영역을 기반으로 멘토링, 교육, 상담 등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합니다.
청년 당사자가 지속가능한 자립을 이루도록 지자체, 시민사회, NGO 등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합니다.
자립준비청년을 포함한 다중취약청년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이 사회의 주체로 인식될 수 있도록 공론장, 캠페인 활동을 진행합니다.
아디주 커뮤니티 변화이론(ToC)은 '심리정서적 위기 상태의 고립청년이 없는 사회'를 이뤄가는 여정을 소개합니다. 변화이론은 아디주 커뮤니티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과 사회의 변화를 이뤄가는 과정을 표현한 구조입니다.